4월 2일(목)
[안전] 화재예방으로 소중한 생명을 지켜요.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학생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졌을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따뜻하게 전열기를 사용하거나, 간단한 음식을 해먹는 학생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가정에서 화재를 예방하여 나와 가족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가스를 쓰고 나서는 □□□□를 잠궈야 합니다.
답: 가스밸브(중간밸브)
화재가 일어나면 큰 소리로 □□□라고 외쳐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합니다.
답: 불이야!
화재 발생시 대피한 후에는 □□□에 전화를 걸어 신고해야 합니다.
답: 119
소화기를 사용할 때에는 불이 난 곳에 소화기를 가져간 후 □□□을 뽑아야 합니다.
답: 안전핀
[국어] 자세히 관찰하며 글쓰기
프랑스의 유명한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개미>라는 소설을 썼어요.
그는 어릴 때부터 개미를 유심히 관찰하고 어른이 되어서는 아프리카로 개미를 연구하러 갔다고 해요.
16살에 시작해 28살에 <개미>라는 소설책을 완성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지요?
“어떤 생명체와 사물이든 오랫동안 관찰하면 넘치는 에너지와 생명력을 발견할 수 있어요.
작가는 관찰을 거듭하면서 소설에 대한 영감을 얻을 수 있죠!”
-베르나르 베르베르
1) 무엇을 관찰하고 싶은가요? 주변에서 찾아봅시다.
(예시) 시계, 강아지, 엄마 등
2) 내가 관찰한 것을 적어봅시다.
(시계) 계속해서 움직인다. 한 칸 움직일 때마다 미세한 떨림이 보인다. 소리와 함께 움직이는 모습이 살아있는 것 같다. 등
(강아지) 눈빛이 반짝거린다. 나의 냄새를 맡는 것을 좋아한다. 꼬리를 살랑살랑 흔든다. 등
여러분들도 관찰하여 글쓰기를 해 봅시다.
[날마다 동시 한 알]
코로나 19로 학교에서 친구들, 선생님을 만나지 못하지만 "사월에" 동시를 읽으면서 학교에서 재미있게 활동하는 장면을 상상해 봅시다.
상상해 내용을 아래 설문지에 응답해 봅시다.